파란학기제

청년 예술인 기회 창출을 위한 공연 기획 및 OSMU 콘텐츠 제작

작품개요

'청년 예술인 콘서트:맨땅에 무대'는 무대 기회와 경험이 부족한 경기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자신을 표현할 장을 마련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청년 예술인을 위한 공연 개최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 예술인의 고충을 담은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다양한 청춘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아티클을 연재하는 OSMU 콘텐츠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청년 예술인에는 대학교 내 밴드 동아리와 춤 동아리가 있습니다이들은 대체로 학교 내에서 주최하는 공연을 제외하면 무대에 설 경험을 많이 갖지 못합니다대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년 예술인에게는 학내 공연이라는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습니다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 예술인이 설 수 있는 무대 역시 제한 사항이 많습니다사운드클라우드나 유튜브 등을 통해 랜선으로만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 역시 직접 청중들과 대면할 기회가 부족합니다특히 경기권의 예술인들은 서울에 비해 다소 부족한 인프라와 문화 산업 지원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에 의해 구성된 팀이 아닌자발적으로 모여 예술활동을 이어나가는 이들이 대중 문화 산업에 기여하는 바는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이들은 대중에게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매개하는 ‘문화 매개자’로서 우리나라의 대중 음악 산업에 다양성을 불어넣고 있습니다더욱 가까이 다가가 예술을 전달하며 이용자에게 예술을 접할 기회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공연을 개최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 각 참가자끼리 대면해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나아가 이들이 모여 합동 무대를 준비함으로써 청년 예술인 간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간교류회

팀명

칼든두부

팀장

팀원

지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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