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학기제

민감한 공간 (Sensitive Space)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각적 공간 구축술

작품개요

본 파란학기 프로그램의 목표는 디지털 기술의 풍부하고 통합적인 설계 환경을 통해 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구현’되는 과정을 인간의 감정과 정서 등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과 연관하여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설계와 구축을 동시에 시도하고, 탐구하고, 시도하고, 통합하도록 격려한다. 더 나아가 학생들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기존 설계 방법을 넘어 물질에 대한 설계 잠재력을 파악하여 상상이 물질과 실체적으로 만나 현실로 구현될 수 있을까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답을 찾는다. 또한 디지털 디자인 기술이라는 첨단 기술이 우리의 상상력의 한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재구성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상상력의 개념을 테스트하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최상의 솔루션을 찾는 과정을 습득함으로써, 표현에 기반한 설계 교육을 넘어 새로운 개념적 아이디어와 제작 간의 상호 관계를 통해 21세기적 건축에 대한 미래를 상상하도록 유도한다. 


중간교류회

팀명

민감한 건축

팀장

팀원

지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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