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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Day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7-08 조회수 6012

International Day

- 신소재공학과 08학번 강지훈

 

제가 참여한 International Day는 교내의 외국인 학생들이 자국의 의복과 음식 등의 문화를 우리나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그 과정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행사 한 달 전쯤부터 봉사자를 지원받아 진행해오고 있는 우리 대학의 축제와도 같은 날입니다.

2008년도에 봉사자가 아닌 참여하는 수준으로 한 번 겪은 뒤에 이런 것을 도와주는 봉사자는 어디서 뽑아서 하는 걸까? 나도 해보고 싶다어렴풋이 생각만 했던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국도보일주를 하다가 우연히 프랑스인 친구 조나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이 23일간 우핑(WWOOF)을 하며 일하며 부대끼고 친해져 그 뒤로도 서울에서 2번 더 만나 낙원상가, 홍대 등을 구경시켜주며 단지 관광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와 제도(주로 군복무제도와 예절)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 후, 우리와 다른 문화, 가치관에서 자라온 외국 친구들과 지내며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은 마음과 함께 조나단에게 설명했던 경험을 통해서 다음 기회에는 훨씬 더 자세하고 나아진 설명을 해주고 싶다 라는 두 가지 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복학 후에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에임즈에서 International Day의 봉사자 모집공고를 보았고 1학년 때 경험과 생각이 떠올라 이 활동이라면 두 가지를 모두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하며 제가 얻은 것은 먼저 국적이 다른 친구들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입니다. 솔직히 쉽게 친해질 기회가 적은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만나 인연을 형성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봉사자로 선발되고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배정 받은 뒤에도 어색하지 않게 외국인 그룹에 섞여서 같이 행사를 준비하고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외국인 친구들이 영어를 생각보다 더 어색해해서 장을 보며 재료를 설명 할 때는 구글 번역으로 독일어를 쳐가며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준비를 할 때도 더 자주, 미리미리 만나려고 노력하게 되고 많은 대화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우리가 단지 행사만을 위해 만난 사이가 아닌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당연히 영어 회화 능력이 향상된 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영어를 좋아하지 않아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대강대강 해왔고 한 번 보게 되었던 모의 토익 점수도 하위권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전달할 수 없다는 답답함에 스스로 사전을 찾아보고 검색을 통해 자주 쓰이는 표현들에 어떤 것이 있는지 능동적으로 찾아보게 되었으며, 반대로 친구들이 쓰는 말을 들으며 어떤 미묘한 감정 차이를 보여주는 어투나 문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그 어떤 누구와 말해도 직접 보고 대화를 하는 것이라면 제 생각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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